프리미엄 네트워킹과 가치 소비의 결합…일회성 선의를 넘어선 새로운 기부 문화 제시
테이블메이트 운영사 플레이잇은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식사와 대화를 통해 인사이트를 얻고, 동시에 사회에 따뜻한 가치를 나눈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운영하는
테이블메이트의 고액 기부 테이블 모델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제공=플레이잇
테이블메이트는 프리미엄 식사 네트워킹 플랫폼으로,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비즈니스 모델의 새 장을 열고 있다.최근 하재준 ㈜지엔에이 의장, '에어비앤비 상위 1% 호스트' 크리스 최(Chris Choi),임현서 변호사 겸 사업가, 김태훈 대기업 광고사업단장,강준규 VC투자회사 공동대표, 김현우 빌리프짐 대표 등각 분야를 대표하는 호스트들과의 연이은 기부 테이블을 통해호스트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각 분야 최고 전문가, 기부로 선한 영향력 확대
테이블메이트 기부 테이블에는 각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커리어를 쌓은 호스트들이 참여하여 그 가치를 높이고 있다.테이블메이트가 지금까지 성료한 6건의 기부 테이블을통해 모인 호스트 수익금은 총 6,628,000원에 달하며,건당 평균 110만원이라는 의미 있는 기부금액을 기록했다.호스트들의 기부 활동은 서울성모병원 소아암 환우 후원을 중심으로,초록우산 가족돌봄아동 등 사회취약계층을 돕는 다양한 형태로이루어져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참가자 이름으로 기부, 세액 공제 혜택' 선순환 모델로 새로운 기부 문화 제시
테이블메이트가 제시하는 기부 모델은 단순한 선의에 기반한 일회성 기부를 넘어선다.이는 참가자와 호스트 모두에게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지속가능한 '새로운 기부 문화'이다.테이블메이트는 서울성모병원,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의MOU 체결을 통해 기부의 투명성과 지속가능성을 확보했다.참가자들은 귀한 경험을 얻는 동시에, 그 대가가 참가자 이름으로기부되는 과정에서 나눔의 주체가 되는 깊은 의미를 느낄 수 있다.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호스트 역시 자신의 전문성을 나누는 활동이 곧사회적 책임 이행으로 연결된다는 점에서 큰 의미와 가치를 찾고 있다.
테이블메이트 관계자는 "올 연말에는 기부형 테이블을 대폭 확대하여더욱 다양한 분야의 유명 호스트들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예정"이라며"테이블메이트는 나눔과 혜택이 공존하는 '새로운 기부 문화'를지속적으로 제시하며 사회에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출처 : https://www.mt.co.kr/industry/2025/10/24/2025102416110534378